top of page

울진대게

대게는 다른 바다 게와는 달리 속살이 많고 쫄깃 쫄깃하며 담백해서 일찍이 궁중에 진상되어온 명물로 그 명성과 맛은 멀리 일본에 까지 알려져 있다.

대게란 이름은 몸체가 크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 아니라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의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 황금색, 은백색, 분홍색, 홍색등 색깔에 따른 4종류로 구분하는데 진짜 대게는 황금색이 짙은 "참대게" 또는 "박달게"를 말하며, 다리가 여섯 마디라 해서 옛날에는 "6촌"이라고도 하고, 대나무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죽촌", "죽육촌"이라고도 불려져 왔다. 대게의 암컷은 숫컷보다 몸체가 훨씬 작아 찐빵만 하다하여 흔히 "빵게" 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게는 주로 한류해역인 베링해, 알라스카 연안에서 많이 어획되는데 겨울에는 우리나라의 동해를 거쳐 남해까지 남하하여 연안에 접근하므로, 이때 주로 많이 어획된다.

붉은대게(홍게)

붉은 대게는 일반 대게와는 달리 수심 400~2000m의 깊은 바닷물 속에서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 동해안과 일본의 서해안, 그리고 극동러시아 수역에서 폭넓게 서식하고 있는 붉은 대게는 

7월10일부터 8월20일까지의 금어기간을 제외하곤 연중 포획이 가능한 어종이다. 

보통 대게의 경우 11월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의 포획기간에 비교하면 훨씬 길다. 

따라서 대게에 비해 그 양도 많이 잡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적당히 간이 배어 있으며 속살이 부드러운 붉은 대게는 갑각류 중에서도 키토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당료나 암, 지방간,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붉은 대게는 몸통, 게 껍데기, 내장, 게 삶은 물 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영양 만점의 식품이다.

문어/오징어/골뱅이

※ 다소 가격의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배송]

산지에서 바로

 

전국 택배 및 버스로 보내드립니다.

 

생물 및 찜 모두 가능 합니다.

 

찌는 값은 받지 않습니다.

 

※ 다소 가격의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입금계좌]

농협 : 352-0937-5317-23

수협 : 2010-0800-0791

예금주 : 김경우

Please reload

문의]

세부정보가 성공적으로 전송되었습니다!

© 2023 by Name of Template. Proudly created with Wix.com

  • w-googleplus
  • w-facebook
  • Twitter Clean
bottom of page